브렌다브렌든는 예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는 브랜드인데 이번 시즌 통장 잔고에 위협적이네요.. 너무 예쁘게 잘 뽑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블라우스 포함해서 4가지 정도 구입했는데 다 너무 만족스럽고 칙칙한 옷장에 봄기운을 불어넣어주네요.
브이넥블라우스는 두 가지 컬러 다 예뻐서 고민하다가 그린 컬러로 했습니다.
함께 구입한 티셔츠, 원피스도 그린 컬러인걸 보니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봄느낌 물씬 나는 파릇한 그린 컬러에 제가 꽂혔나 보네요.
디자인, 컬러는 제품컷에서 보았던 대로 너무 예쁘고 핏, 기장도 적당히 여유있게 잘 맞았어요.
평소에 깊게 파인 브이넥은 선호하지 않는데 불편함 없는 적당한 브이넥이라 괜찮네요.
따뜻한 봄이 되어 블라우스에 청바지만 입어도 산뜻하고 예쁠 것 같아요:)